오랜만에 성신여대역 근처를 방문했다가 처음 보는 타코 가게 발견!!
가끔씩 생각나는 타코인데 은근 파는 곳이 없어서 먹기가 힘들다
이날은 입맛이 하나도 없던 날이었는데 간판을 보자마자 입맛이 확 돌아서 바로 들어갔다!
크레이지 타코

1번 출구에서 나와서 쭉 이어져있는 번화가를 걷다보면 나오는 크레이지 타코
화려한 간판 덕분에 눈에 확 띈다
타코집은 대부분 이런 식의 인테리어를 하는듯 하다.

저녁 시간인데 사람이 많아서 딱 앞에 2자리 남아서 겨우 착석
뒤따라 오던 분들은 자리가 없어서 포장해서 가셨다
날씨가 많이 선선해져서 문이 열려있지만 덥지 않았고
사실 번화가라 냄새가 나거나 비위생적이면 안들어가는 편인데 깨끗하게 정비된 편이었다

내부 주방은 아담한 편
부리또는 안쪽에 화구가 있는 주방에서 따로 만드시고 타코나 퀘사디아는 바로 눈 앞에서 만들어 주신다
타코, 퀘사디아는 빨리 만들어지는데 부리또는 좀 기다려야 함!!
사장님 두 분이서 하시는 듯 하다



화려한 네온사인 덕에 눈이 부신 내부
소고기, 돼지고기, 칠리소스 - 미국산
치킨 - 브라질산
새우 - 베트남산
쌀 - 국내산
쓰레기를 위에 올려두고 가시는 분들이 계신지 두고 가지 말라고 써있다

안쪽으로 쭉 들어가면 손 씻을 수 있는 간이 세면대와
분리수거 쓰레기통이 있으니 여기를 이용하면 된다.
그리고 크게 걸려있는 국기
처음엔 쿠바 국기라고 생각해서 쿠바도 타코가 유명한가? 했는데
구글링해보니 텍사스를 상징하는 주기(州旗 : 주를 상징하는 깃발)라고 한다
주기가 있다는 것은 또 처음 알았다...😂

까르니타스 타코 (4,800원) + 옵션 추가
-
크레이지 타코의 가장 기본 메뉴인 까르니타스 타코
과카몰리였나 추가했고 라임을 짜서 먹으면 더욱 맛있음!!
역시 타코는 작아서 한 입 크기 ㅜㅜ
타코만 먹으려면 3개는 먹어야할 듯!

텍사스 치즈 부리또 (8,800원)
-
부리또는 밥이 들어간 것도 있었는데 일반적인
고기와 치즈 조합의 부리또로 주문
크기가 상당히 크다
일회용 나이프가 준비되어 있으니, 1개로 2명이 나누어 먹어도 될 듯
그리고 느끼한 것 못먹는 사람들은 끝까지 못먹을 듯하니 주문 전 잘 생각해보시길!
(콜라가 필수다)
성신여대역 주변에서 타코가 생각날 때 가기 좋은 타코 전문점
크레이지 타코
좌석은 많지 않지만 타코 특성상 금방 먹을 수 있는 메뉴라서 혼밥도 괜찮고
포장도 가능하니, 이 주변에서 타코가 생각난다면 가볼만 하다!!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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